행복한 찻집

커피교실에 첫번째 중급반 첫 수업~~

고노드립했습니당. ^^

홍차나 전통차 종류만 먹다가 커피를 마셔보니

거 참 드립해서 마시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ㅎㅎㅎ

고노드립이 손도 떨리고 물 조절도 힘들어서 잘 하기는 힘든데

보통의 핸드드립이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__^

오늘은 멕시코를 드립해서 마셨는데요

시큼하고 부드러운맛이 포인트라고 했는데

제가 아직 실력이 없어서 -_ㅜ) 그닥 그 맛을 잘 잡아내지 못해서 아쉬워요

임선생님이 하신게 제일 맛났었는데 ㅎㅎㅎ

역시 내공이 다르신듯 합니다~~

오늘은 첫 수업에 사진사가 딸려(?)와서 사진 좀 찍어달라구 했는데

사진 받으면 올릴께용  ^^

커피를 너무 마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_@ 흐믈흐믈

- 효민(시르) 중급반 고노드립 수업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