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5-11-08 10:30
아~ 속도 쓰리고..머리도...
 글쓴이 : 단지랑무Kenvic…
조회 : 894  
어제
맘이 통하는 쌤이랑 티플라워에서 갔어요..
계속되는 꿀꿀한 심정을 떨치기 위해서,,,,

사실 전날..
괜히(?) 1주일만에 보는 울집 삼돌이랑 의견 충돌이 컸던 여파와,,
왠지 잘 되지 않는 일들로...
여자들의 스트레스 풀기의 1위인 수다를 떨기위해삼,,,

5시부터 앉아서..
말그대로...
지끼는데..5시간을...
폐점시간 10시를 앞두고 미안스럽게
나섰는데...

그래도 아쉬움에
이대로 가야하나 하고 신호등앞에서 섰는데..
왠? 같은 과의 옆 연구실 학생들과 교수를 만나서는
교수님 보내고 젊디 젊은 아그들이랑
진짜로 2차에...
주님을 찾았는데..

요즘 칼로리와의 전쟁중이라 퍼는 일을 좀 멀리 했건만....
맘 맞는 사람이 있고..
즐기는 그 무엇이 있으니..

Go-Go...
하다보니...

아~ 쓰린 속보다..
머리가...

평소 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을 하니..
아 보내고 죽이는 것은 시간이요...

해장 차로 찐하디 찐한 말차를 한잔 했건만,,,

아~
아~
아~

소리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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