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01-16 15:44
꼬꼬뱅을 아시나요?
 글쓴이 : Il Cuoco
조회 : 1,423  
'프랑스 어'이며 '뱅'은 와인 이죠. '꼬끄 오 뱅' 이라고 써야 표기상 발음에 더 적합할 듯.
와인에 졸인 닭고기 요리랍니다.

어제 일하는 업장에서 시간이 좀 나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다들 '오~ 놀라워라' 하더군요.
겉을 크리스피하게 구운 닭 가슴살, 적당히 볶아서 색을 낸 갖가지 야채, 역시 크리스피하게 볶아서 준비한 베이컨,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와인. 소스가 닭고기와 함께 졸아드는 것을 지켜볼 인내심 좋은 주방장.

본토 '비스트로'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메뉴지만 국내에서는 귀하죠.
그다지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요리가 아니니 한번 만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미디엄 바디의 레드와인하고 아주 궁합이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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