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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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글 쓸 기회가 없었네요.
달성군청에 교육와서... 한차례 정신없이 점심을 해치우고... ㅎㅎ
오후 교육 들어가기에 앞서,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첫 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글 남겨도 되는 거 맞죠? ^^)
여기는요... 나무아저씨, 나무언냐 그리고 나무지기님들 모두 넘 좋으세요!
쿠쿠 따듯하게 맞아 주시고, 분위기도 넘 좋고, 음식도 넘 맛나고...
칭찬할 게 정말 많아요 ^^
그래서 늘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찾게되는 정말 편한 장소입니다.
다른데 가기 보단 라스트라다서 밥 먹고, 커피나무서 차를 마시는 게 넘 좋아
자주자주 찾고 싶은데, 넘 자주가면 "자는 뭐하는 사람이나...?"
하실까봐 자제, 자제!! ^^
참참참! 작년 오월, 라스트라다 식사에 초대해 주신 것,
올해 이월, 맛난 생일상 준비해 주신 것(케이크 무지 맛있었어요 ^^)
늦은 식사 주문도 흔쾌히 준비해 주신 것...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라스트라다... 늦게 밥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맛나게 새우볶음밥 볶아 주십니다, 그리고 커피나무 매니저님(종희씨.. ^^) 항상 밝은 미소와 인사!
늘 맛난 차, 케이크, 식사 준비해주시는 분께도 정말 감사의 인사를... 쿠쿠
언제 한 번 배울 기회가 있을까요? ^^
에고... 교육 시작한답니다.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닉네임 기억해 주세요 ^^ 앞으로 종종 들러, 쉬어 가겠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맘만은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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