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06-13 19:17
처음 올리는 글이네요 ^ ^
 글쓴이 : Rain♡"
조회 : 1,295  
길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 ^

런치때는 나름 자주 가고 저녁에도 가끔 가고는 해요 ~

밥먹으면서 친구와 재잘거리는게 너무 즐겁고

무엇보다 식사후 티라미수랑 쿠키하나씩 시켜서 먹을때가 젤루 행복하답니다, ㅎ

치킨라이스는 갈때마다 먹어서 이제는 질릴때도 되었건만,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해요 ㅋㅋ

저랑 친구는 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하지만

둘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인사한번 제대로 못하네요 ;;

오랜 시간 앉아있는데도 계속 친절하신 것도 너무 고맙구요 ♡



이렇게 카페가 있다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계속 모를뻔했는데, 오랫만에 길대신 커피나무에 갔더니 메뉴판에 주소가 있더라구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가입하자마자 글을 씁니다.

항상 친절하신 분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음악 _

길의 모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 ^

갑자기 티라미수와 쿠키가 또 먹고 싶네요 ;;

카페 자주 들릴게요 ^ ^ 물론 밥도 먹으러 가구요 ㅎ

나무언냐 06-06-16 01:09
 
홍보팀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잘생긴 알바생에게도 직접 표현해주시면 써비수 막나갈지 몰라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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