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11-06 02:05
21일간의 인도여행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1,479  
한참더울때 간것같은데.. 이제 제법 춥네요. 이틀뒤면 입동인데.. 당연한 사실을 ..
아직 맘을 못잡아 붕붕 거립니다. 그곳의 모습들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당장 처리해야할 일들이 줄을 섰는데 자꾸 처집니다.
유정이는 더 씩씩해졌고 부부는 촌스럽게 물갈이하고 있답니다. 온몸이 건질거리는~~~

이젠 제자리로 돌아와 또한번 달려야할때인가봐요..
여기저기 머리도 굴려야고 맘도 써야하고..

아줌씨 오랜만에 '예쓰 마담'소리 들어가며 럭셔리여행 후유증에 한참을 고생하겠네요..

홍이 06-11-06 15:32
 
와...잘다녀오셨군요.. 정말 부러워요..으그그그~~~나도 떠나고 싶다..근질근질
문어단지 06-11-06 16:08
 
짐도 풀기전에 인사 글 올리네요..^^ 저녁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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