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7-07-22 22:05
이런 가게 어떨까요?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1,358  

한달뒤면 몸을 풀어야 되는 입장이라 요즘 하루 한잔 물커피로 맘을  달래고 있씀다.

하루중 커피 콩 고르는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다보이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삽니다.

이런 가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한  건데요.. 아찌는 "니 맘대로 하이소" 카고 시큰둥하던데 지금부터 사업 아이템을 정리를 하력고요.  ㅋㅋ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도 좋구요..

일단 가게는 1층. 20평이하. 테라스가 나와야되구요...

주제는 곡식카페.. 쌀로 만든 음료. 감자 고구마  꿀 등 밥이 되고 몸에 보가 되는 먹을것을 파는집이죠.

누룽지와 주먹밥은 색갈있게 만들구요. 빵은 우리밀가루를 쓰고  떡도 팔아요...

인테리어는 광목에 그림을 그릴 생각이구요...

가게 한켠에는 미용에 도움되는 곡식팩이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재료를 깔아놓고. 히히

이것저것 볼께  많은 집으로 꾸며보는거예요....

 

참....행복한 찻집에 들여도 모자랄 기운들을 이렇게 시원한 저녁에 한번 빼 봅니다.

이런거 기획하면 그림은 필수로 그리는데요. 담에 디카로 찍어 올릴께요...

 근데 이 카페는  손님보다 주인이 더 많이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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