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7-08-21 11:56
아저씨, 고맙습니다~ ^^
 글쓴이 : 花舞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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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저씨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어요?
얼마 전 기대반 걱정반으로 인사드렸던 백현식입니다.
여튼, 좋은기억으로 알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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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덥습니다. 마지막 8월을 정말 화끈하게
만들어 버리는 날씨탓에 요즘은 밤잠을 설칠 정도입니다.
벌써 대구에서 생활한지도 7년이 다 되었는데 아직까지
"적응중"이라는 말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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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잘 어울릴까요? ^^
이제 곧 점심시간이라 오전 업무를 정리해놓고 식사를
하러 나가려는 참입니다. 아저씨도 건강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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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궁금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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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저씨는 주로 어디계세요? 커피나무/티플러워/길
2. 다른 분들의 글을 읽었는데 사모님 출산이 가까우신가봐요.
3. 혹여 바쁜 시간에 찾아뵙는 건 아닌지.. 여유로운 시간이 있으시다면?

단지공주 07-08-22 14:02
 
제가 답변을 드리자면...
1..지금은 병원에...ㅋㅋ(주로 제가 볼때는 3층에  계시더라고요...이젠 4층에 있으시겠지만,,)
2..어제 3240g의 유도리탄생했습니다....
3..오셔서 찾으시면 언제든지...혹은 오시기전에 연락을 드리면 가능할 겁니다...ㅎㅎ

9월중순에서 10월 초에 인도 2주간 들어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도리랑 유정이랑 나무언냐랑 같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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