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8-07-08 12:59
이번에는 길에서 밥과 커피~
 글쓴이 : doju
조회 : 1,206  

이번에는 길에서 밥과 커피를 너무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

원래 냉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발길을 향했지요.

저녁시간이라 밥도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자라는 계획으로 "길"로 향했습니다.

주방장님의 섬세한 서빙으로 스파게티랑 치킨... (엄.. 갑자기 이름이.. ㅡㅡ;) 먹구요.

스파게티 면이 제입에는 아주 적당하게 익혀져서 더 맛있었어요.

후식 서비스에 냉커피는 예상대로 너무너무 고소하게 맛있어서...

오늘 회사와서 맛있는거 먹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ㅎㅎ

나무 아저씨도 오랜만에 얼굴 잠깐 뵈었구요.

어젯밤에 가정용 빙수기를 하나 장만했으니,

담에 나무언니에게 빙수 비법을 좀 물어봐야겠습니다. ^^

그럼 더운날에도 홧팅을~

 

 


최고관리자 08-07-09 13:52
 
안녕하세요~~ 지금 배가 불~~룩하니.. 다니기 힘드실텐데..
  작년 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애기 가지고 7개월 이후부턴 더치 커피 많이 마셨어요.
 그래서인지 건우가 태어날때 엄청 까맸다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운것 같아요.. 대구는 온통 찜질방...
 

  빙삭기를 사셨다니..카페 차리셔도 되겄다.
  비법은 무슨... 좋은 팥 넣고 신선한 과일 .. 적당히,, 우유..
  그러나.. 그대는 임산부.. 막판 나오는 배를 신경 쓰셔야지요..
  연유는 넣지마시구요.. 팥도 될수 있으면 집에서 직접 끓여서 식혀 넣는 것이 좋습니다.
  깡통과일 노~우...
  여름 제철과일 많이 넣으세요.. 깔끔한 빙수  하나면 배도 든든 해지지요...
 
 


상호명: 행복한찻집 | 대표: 이창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창호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3동 1331-2번지 3층 | 무단이메일주소수집거부
Tel: 053-955-5465 | Fax: 053-955-5466 | kagyu@hanmail.net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