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1-12-17 03:11
나무에 노랑 병아리....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731  
우린 커피집에서 만났죠.
오늘 정식으로 일을 시작했죠.
남친도 있답니다.
아주 핸섬한^^*
앞치마도 만들어야하고 일도 빠리 배워야하고 뭣보다 나와 나무지기들에게 적응을 해야하는데....
첨 나무에 일할때 왜 정신 하나도 없쟎아요?
많이 가르쳐주고 서로 따뜻하게 대해 주자구요.
힘내서 열심히 할수있게...
나무총각이 쫄따구 생겼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어찌나 성의껏 가르쳐주던지.
그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나무에 와서 알바셍들 드리핑 실력 탓하지말고, 맛잇게 드시고 군말말고 리~~~필을 외치고 칭찬 해주는 나무지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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