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3-06-28 19:33
나무언냐... 조카 괜찮나요?
 글쓴이 : Paya 쥔장.
조회 : 440  
아... 이마에서 선혈이 낭자하게...
한 7년 만에 첨 봤습니다.
어정쩡하게 설치 해 놓은 간판 땜에 동네 분위기에 어두운 꼬마가 오늘 하마트면 크게 다칠 뻔 했습니다. 정말 그 정도였기에 망정이지...

근데, 또래 꼬마들 답지않게 크게 놀라지도 울지도 않고... 개구장이들 같았지만서도 그런 면에서는 많이 의젓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미국서 먹던 라자냐랑은 많이 틀렸을텐데, 아무 불평 없이 잘 먹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음... 쩡이는 나무아저씨 식성을 그대로 닮아서 치즈를 아주...

리코타 만든다 만든다 하면서 아직 못만들고 있네요. 이른바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하여튼 만들면 쩡이 실컷 먹여야지...


Paya 쥔장. 03-06-28 19:34
 
요리책 세권에 17마넌... 아...
토토♬ 03-06-29 01:20
 
어머...유정이가 다쳤나봐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ㅠ.ㅠ 흠...라자냐라고 하니깐 또 그 3가지 치즈 페투치니가 생각나네여^^ 근데 몬 책이길래..17만원이나...저번에 ㄱㅏ봤을때도 책 많으시더만요...Paya쥔장님 안녕하시죠?(참..인사도 빨리도 하죠?^^;;)
Paya 쥔장. 03-06-29 08:26
 
아니 유정이가 아니라 미국서 왔다는 조카. 남자 얘...  토토 님도 별고 없으시죠? 책은 뭐 외국서 주문해야 되는 거라서 환율에 환전수수료에 운송비에... 그렇게 붙다 보니... 아직 망설이고 있음... ㅜ.ㅜ
토토♬ 03-06-30 02:24
 
우웅..글쿤여...어쩐지...난 유정이가 미국에 있다가 왔나 싶었네..에휴 그런것도 몬알아먹고 가는귀가 벌써 어두워진건지..쩝 네네Paya쥔장님 잘 지내고 있답니다 글구...책은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저지르시는거예여^^;; 흠...요리책많은 Paya에 가고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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