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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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2-01-31 15:16

오랜만이네요..

글쓴이 : 장자윤

바쁜척하느라 좀 뜸했네요.
어제 가보니까 나무랑 언니는 여전하더군요.
다들 잘지네고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어제 드디어 홍차를 100g 샀답니다.
지금 그 홍차를 연거푸 3잔이나 마시고 앉아있어요.
오랜만에 맛있는 홍차를 마시니 얼마나 좋던지...
좋은 홍차 좋은 가격에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아저씨^^

늦었지만 유정이 돌도 축하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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