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3-07-24 16:41
PAYA
 글쓴이 : 토토♬
조회 : 439  
파야쥔장님 엊그제 가신 손님들 혹시 기억나시나요?
^^;;

제가 영남대 성악과에 아시는 강사선생님 두분이

가셨었는데 스파게티가 정말 저렴하고 맛있다고

하셨답니다

두분 모두 굉장한 미식가인데다가 이태리에서 10년정도

사시다고 오신지 한 1년 남짓된지라 혹시 입맛이 까다롭지

않을까하고 사실 조금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맛있게 드셨다고

전화해주셨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하하하하하

담주쯤 혹시 내려갈지도 모르는데 그 강사선생님과 함께

저도 파야에 가서 맛있었던 세가지 치즈맛 페투치니를

먹어볼라합니다

아니다..이번엔 좀더 새로운 메뉴를 먹어볼까나~

그때도 맛있는거 해주실꺼죠?^^

Paya 쥔장. 03-07-25 09:44
 
아... 그러셨나요? 저는 그 여자분께서 워낙 토토님과 닮으셨고 말씨도 서울말씨를 쓰셔서... 혹시나 하고... ㅡ.ㅡ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한턱 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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