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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2-03-02 02:04

3월이 한해의 시작?

글쓴이 : 나무아저씨

1월은 춥고, 아직은 그 바로 전날과의 단절을 느끼기가 미흡하다면,
3월은 따뜻한 햇살이 유혹하고, 졸업과 취직등 많은 이유로 새로운 출발과 그 전과의 단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 커피나무도 3월을 맞아 새로운 나무지기- 애화와 은지로 재정비하고, 혜영이가 그 뒤를 든든히 큰언니로 바치고 있습니다.
나무지기중 졸업을 맞은 많은- 이번에는 정말 많습니다-나무지기들에게 축하의 말을 싸장언니를 대신해서 전하고, 취직되어 떠나간 나무지기들의 앞날에도 좋은 이들만 있기를, 그 외에도 자신의 앞길은 준비하고 있는 나무지기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도록...
아저씨는 기도할게 많아 좋습니다...
이제 집에 다시 인터넷 선을 깔아 더 자주 들어 올 수 있게 되었슷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