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2-06-10 11:55
일본감독넘하다...어찌이런말을.....ㅠ.ㅠ
 글쓴이 : Polaris
조회 : 2,031  

영국 일간지 <미러>는 최근호에서 일본대표팀이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보도했다. '2개의 월드컵'은 프랑스 출신 일본대표팀 감독 필리프 트루시에의 말이다.

트루시에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팀은 H조와 한국을 동시에 상대하는 처지"라고 밝혔다. 한국이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2-0으로 이기고, 일본은 벨기에와 2-2로 비기자 일본선수들은 한층 한국을 의식하게 됐다. 스트라이커 스즈키 다카유키는 9일 러시아전을 앞두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 러시아에 진다면 일본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진다"고 말했다.

<미러>는 "2라운드에서 일본이 패하고 한국이 이긴다면 일본인들은 매우 수치스러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트루시에는 가공할 라이벌 한국이 (폴란드보다) 한수 위인 미국에 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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