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4-02-09 00:59
푸르른 겨울밤 하늘
 글쓴이 : 내마음의 천국
조회 : 479  
창호동생 제수씨 조카 유정이 모두 잘 있음을 믿습니다.
본인도 변동 동요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정확히 하자면 월요일이네요. 몇시간 후 가게로 가야겠습니다.
조금 전 야참으로 배추국에 밥 말아먹고 한대 뿜을려고 마당에 나가니 하늘이 그랑불루 합니다. 올려보는 하늘이 따듯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봄이 등뒤에 와있나 봅니다. 이번 주말에 대구 가려고 표 예매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일곱시에 본인은 아마 맛난 차를 마시고 있곘지요. 푸하하 !
상상만으로도 차향기가, 행복하군요.
늘 좋은 날 되시기 바라며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나무아저씨 04-02-09 23:01
 
님을 기다립니다. 낼은 꽃시장에 가서 봄꽃을 사야겠군요... 설레이는 봄을 더 빨리 잡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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