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4-04-07 23:37
꽃시장
 글쓴이 : 숲으로가는길
조회 : 459  
꽃시장 갔다 온 글은 아니구요^-^;

봄을 맞이해서 구경 한 번 다녀왔음 하는데 짬이 안나네여..

황금같은 식목일 휴일엔 몸살땜에 잠만 자고..ㅡㅜ

요즘 길가 꽃집 앞에 개량종 야생화가 자주 보여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어제 저도 한 포기 구입했는데요 "새끼노루귀"라고..

솜털이 보송보송하고 아주 귀여운 녀석입니당~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기쁘지만 한편으론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분명 산 속 야생화들은 사람들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있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산, 나무, 야생화를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노력할거구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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