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귀차니즘으로 인해 지난번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는...^^;;;

주차 문제 때문에 언제나 경대쪽을 꺼려 하지만...

언제나 맛나는 차 때문에 가끔 들리는곳....커 피 나 무...

거기다...예쁜 잔들이 너무 많은곳..ㅋㅋㅋ >.<

나도 시집가면...꼭 예쁜잔 사서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밀을 사서 아침에 직접 갈고...커피 냄새로...남편을 깨울껏 같은...

그런 가끔..엉뚱한 생각도 들 게 하는...그 곳...

자주가는 단골집이라서...언제나 좋다는...가끔...시끄러운..여자 단체 손님들만 빼면..ㅎㅎㅎ

책도 있고..차도 맛나고..샌드위치도 맛난다는;;;

BGM - Claude Bolling and Jean-Pierre - Irland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