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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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4-08-03 22:45

안녕하세요^^*

글쓴이 : 극반아이

다음에 커피나무 카페가 있는 줄을 벌써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이제서야 들어와보게 되었습니다.

가입인사 올리면 정회원 되나요? ㅋㅋ

커피나무를 처음 간 게 01년 신입생 때였죠.

밥 대신 차를 사주겠다는 선배 누나를 따라서 갔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04년 입니다. 후후^^

커피나무에 가면 맛있는 메뉴도 메뉴이지만 휴식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에 살짜기 여유를 내어 가면 어찌나 그 휴식이 달콤하던지...ㅋㅋㅋ

다음 학기가 지나면 복현동을 떠나는데요,,,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자주 찾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으아~

나무아저씨!! 꼭 회원등급 올려주시구요,,^^;;

그럼 자주 자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