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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7-21 01:30
일지
 글쓴이 : 나무아저씨
조회 : 658  
오늘은 손님들이 밤늦게까지 계셨다.
12시가 넘어서야 일어나시는 손님들 덕분에 이것저것 정리는 잘 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커피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없다.
새로운 메뉴인 메론 쥬스가 반응이 좋응 듯하다.
내일은 주말이니 조금 바쁘겠지.
나무지기들이 잘 해줘서 조금은 편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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