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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12 15:12

Re:Re:시원하게 사는법

글쓴이 : cms8818

나무 아쟈씨...질문이 있는데...
남자는 더울 때 마누라 말 잘 들으면 시원해 지남유?
요즘..지가 더버 죽것는디...
꼭 갈켜줘유....
놀러 가기전에 갈춰주길...안 그럼 여름 다 지나잖유..

--------------------- [원본 메세지] ---------------------

남편말만 잘 들으면 되지...

--------------------- [원본 메세지] ---------------------
작년까지는 여름이 덥다는생각 전혀 못했다.
왜이렇게 더운지 ......
다..에어컨때문이다.
도시 전체가 에어컨의 열기로 뜨겁다.
한 낮에 운전을하다가 에어컨을 끄고 달렸다.
더달리면 좀 시원한가 싶어 막 달렸다.
그래도 더웠다.
아아~~~
시원하게 살수있는 방법 좀 갈켜주세요.나무에 있는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