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Home

login
join

기타 자료실

작성일 : 02-09-19 22:23

나무지기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여~^0^

글쓴이 : 레이니

헤~~~몇시간 전만해도 거의 죽어갈 듯이 하여 집으로 왔지요~~

엄마가 해주시는 맛난 음식들을 한시간 줄곧 먹었지요~ㅋㄷㅋㄷ

지금은 배를 두들기며 뒹굴고 있답니다~~~이것이 정녕 추석연휴라지여~

아참! 엄마가 참기름 받고 무지 좋아하시더군여~그 진하기와 고소한 향에

당장 나물을 해야겠따는...^^;;나무언냐와 아저씨께다시한번 감사드려여~~

다들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되세여~맛난 것두 많이 먹구 올만에 늦잠두

실컷 자구~못만났던 친지들도 만나구~암튼 행복하세여~~^ㅡ^v

p.s.나무언냐~나 천좀 줘유~일기장 쌀려구 그러는디,,예쁜 천 있으면 좀

나눠 줘유~기다릴께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