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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28 17:16
헛...진짜 올만에 까페에...들림미다.^^;;(두 얼굴의 바다 관광후)
 글쓴이 : 0ㅇ수진 ㅇ0
조회 : 377  
전요....
컴테에 안되는 독수리타법으로 먼가 깨작깨작 거리는거 ..
그다지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올만에 까페에 들리는듯.
10월 4일에 쓴 홍언냐 글도 보이고.ㅡ,.ㅡ
밑에 유리언니 글도 보이네요.
(언니...여기서 일케 언닐 뵐줄이야.-_-;;
지난 겨울 뵈었떤 은진이 쫄병 수진입니다..^^;;
지금은 일케 나무에서 커필뽑고 있습니다..^^;;;)

음..어젠 아..오늘 새벽이네용
진우오라방의 애마를 타고 바다보러 갔다 왔어요.
흠....뜨뜻한 뒷자리에서..진짜 잘잤습니다.
4시반까지 오데먹꼬,우동먹음써...그래 잘견뎌냈건만..
해가 뜨기 1시간여전부터 잠시 눈좀 부칠까 하는게 일어나니깐..8시-_-

이미 해가 떠서 주위가 새하얗더라구요^^;;
그래도 부비적 부비벅 일어나서 잠바모자까지 푸욱~덮어쓰구
바다보러갔는데 햇살눈부신 그 아침바다가 밤바다랑은 어찌나 다르던지.
-_-;;;정말 두얼굴의 늦가을 바다였어요.

바다가 넘 예뻤는데..해가떠이쓴 아래쪽은 눈이 넘부셔서 볼라해두 눈물만 줄줄 흘러낼리궁..ㅜㅜ

암틍...차타고 내려오는 그 길에 바다가 얼마나 가깝게 보이던지
첨 였어요^^
머....자느라 놓친게 한두개가 아니지만서두..그리하여 지누오라방께 참 미안하지만서두...^^;;

바달보고 결씸했쬬.
'저래 머찐 바다 근처에서 살려면 대구로 돌아가서 내일을 열씨미해야 살수있어.-_-아잣!!'
그리구 대구로 왔어요^^

와서 막바로 파야로 냉큼 달려가서
세가지치즈로 버무린 스파게리와,짬뽕&야끼우동맛의 해물 스파게리와
오늘따라 더더욱 찐하게 우러난 야끼소바와,도리아를 먹었죠^^
아마 우리가 첫손님여서...파야아저씨 기분이 좋지 않았을까~ㅋㅋ

암틍암틍...
전 어제 잘자서 한개도 안피곤하고
그래서 지금 청소기만 함 샤샥~돌리고 도서관엘 들려야 겠어요^^
글고 나무에도 함들려야죵^^

이만 휘리릭~
(결국 컴터에 깨작이니 머니 해도....일케 길게썼음돠-_-;;
역시..X버릇 남 못준다고..일지재이~는 일지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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