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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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10 02:08

고생길 3총사~~~

글쓴이 : 나무언냐

오늘도 변함없이 나무를 지켜주신 두남자와 홍양에게 감사를....
요즘 날씨탓인지... 나무에 일손이 딸랑딸랑하다.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저씨야말로 민첩함을 어색하게 맞춰내고,
주위에 노땅둘과 함께하는 울 총각은 그동안 나무지기들에게 빠졌던 눈빛이 손님들에게 돌아간 듯하고....(이쁜 아가씨만 )
난,, 커피입문 10년만에 새로운 과제로 빠져든것 같다.

어이!!!
남지기들~~~얼렁와서 삼총사를 도와줘~~
담주엔 대...청소 하기로 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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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나무토토 03-03-14 11:11 도와주소서~* 힘이 되어주소서~* 도와주소서~* 힘이 되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