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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23 15:44
계절학기 그 첫날.
 글쓴이 : 0o수진o0
조회 : 668  
방학이 시작되서 좀 맘이 푸근해지려나 했더니

오늘 계절학기 그 첫날 을 맞이 하였습니다.

연달아 6시간 섭듣는것도 디네요-_ㅡ;;

띄엄띄엄 3-4시간씩 학기중에 섭을 듣다가 이렇게 들으니

고등학교때 수업듣는 기분입니다.

옛날엔 토욜 그 4시간 수업은 수업같지 않고 휴일같이만 느껴졌는데

어째 이리 나태하게 된건지....



하지만 수업이 <지리학의 이해>와 <영어회화> 수업이라서

지겹진 않습니다.

지리학 시간에 교수님의 수업도 참 재밌고,

또 웃기는 은지가 옆에서 쪼매씩 놀아주기 때문에..후후

평소같음 이래저래 수업을 삥땅치기도 할 수진이건만

휴학을 하게된다면

그 강의실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과

오랫동안은 못듣게될 수업이라 생각하니,

괜한 책임감도 생긱고 열심히 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열심히 지각도 결석도 안해야지.-_ㅡ//

홍언냐는 수업 잘들었을래나 몰겠어요.

오늘 영어회화수업 쉬는시간에 우리 강의실 옆옆방에서 섭있을거 같아

이방 저방 기웃거려 보았으나 언니를 발견하지못하였음.-_ㅠ



참 제 사진 몇개 올렸어요.

원래 게획은요...굉장한 포토 퍼레이드쑈~를 하려하였으나

제가 포토샵을 영 못하는 관게로 용량이 큰 사진을 줄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두개만 올렸습니다.

한개는 홍씨아줌마가 찍어준것.(찍을때 아마 비웃으셨던걸로 기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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