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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04 00:42
돌아왔어요.
 글쓴이 : 0o수진o0
조회 : 635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세이브를 바른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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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돌아왔습니다.

어서 나무에 가고싶네요.

아저씨가 알아보시래던 차들과 기구들은 못찾았어요ㅠㅠ

이동시간이 워낙 많은데다, 개인시간을 낼수가 없었거든요.

어쨋든..나무가 너무 그리웠습니다.미영이두요.

조만간 들릴께요.^_______^

토토♬ 03-08-04 02:20
 
어디 여행다녀 오셨던가봐요? 수진님 돌아오셨다면 커피나무 100배 즐기기...화장실앞 쪼끄만 그자리를 채우시겠네요...^^ 지금이 새벽2시20분이니깐 저도 조금있으면 첫차를 타고 안동을 갔다가 화욜 대구로 가려한답니다..저도 포근함을 느끼는 커피나무의 그자리를 가볼 생각이죠^^
토토♬ 03-08-04 02:22
 
크으..그리고 반월당 네거리에 있는 PAYA의 그 맛있는 스파게티를 꼭 먹고올 생각이죠...으..서울에 있는동안 내내 생각했던 PAYA의 스파게리~~ 수진님도 시간내셔서 꼭 맛보시기 바래요...가격도 무진장 저렴하죵^^*
홍이 03-08-04 17:59
 
짜쉭 드디어 왔군..마니 보구 왔나?? 대구 넘 덥지?? -_-;
나무언냐 03-08-05 01:37
 
이렇게나 빨리 오다니....난 어디 납치라도 될줄 알았는데.... 반갑구마이~~~
0o수진o0 03-08-05 23:52
 
러샤남자들 품에 납치 되기를 간절히 바랬건만.....실패.-_-;;...파야스파게리는 진짜 맛있습니다.토토님^^....오늘이 화욜인데 벌써 왔다가셨나 몰겠네요.방금 봐서..아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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