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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0-28 22:35
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708  
나무평상자리에 작년에 깔던 매트를 깔려고 보니 날씨가 참 요상도 하여서리..오늘 아침에는 아니 내기준으로는 새벽이 맞는거 같다. 두둑두둑 소리를 내며 빗님이 오시두만 다시 잠을 청하고 깨보니 말짱한 하늘...
이런 배신감....
옥상에 올라 가보이 바람이 무서웠다. 저멀리 티플라워에선 은영씨가 열심청소중인게 보이고 동네동네엔 아침장사하는 차들로 붐비고...
벌써 겨울인가보다.이젠 월동준비를 해야하이.. 담주엔 크리그마스준비도 해야하고 11월에 새로운 식구맞이와 또 멀리 영국가는 순선이 밥도 한끼 같이 해야겄고 시월을 보내는 파~~리도 해야하고 내 머리속엔 온통 나무와 차꽃일로 복잡다...
유정이가 이틀 외갖집 간사이에 많이 즐기고 생각해야지..
오늘도 머리 식힐겸 영화보러 간단다.히히
낼은 더 춥다는데 .. 매트를 준비 해야겄다.

홍이 03-10-29 08:12
 
머리가 복잡한 아침..언니 글은 나무로 뛰어가고픈 충동을..ㅠㅠ 감기 조심 하세요..바람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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