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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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2-13 23:22

윤정이에요.. 너무 오랜만이라 민망^^

글쓴이 : 세기의만남

해 바뀌고 인사도 한번 못드렸네요.죄송해여~

아저씨, 언니, 유정이, 모두 평안하세요?

진우 오빠는 너무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축하해요. 근데 신부님이 어디서 많이 뵌 분 같던데..
언니랑 분위기하며 헤어스딸하며 너무 비슷해서 내심 놀랬답니다.
^^ 잘 어울리시던데요.

홍이언니, 수진이, 은지 모두들 어떻게 지내는지..

전 요근래 몇 달 계절학기 수업듣고 미국 갈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학교에 있는 워싱턴 인턴쉽 프로그램에 어찌어찌하여 되서요.

미국에 일하러 가요.(전 일복은 많은가봐요^^;)

이 달 24일에 가는데 가기 전에 혼자서 꼭 한 번 갈게요.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이 더 좋아요. 침 튀기면서..



나무언냐 04-02-15 22:20 오홍~~~ 얘기는 들었는데... 아뭏든 다들 나가는 분위긴데..그것도 동네도 다다르고.. 얼굴 잊어먹겠다. 얼마동안 가있는건진 모르겠지만...가기전에 함 보면 좋겠네.... 오홍~~~ 얘기는 들었는데... 아뭏든 다들 나가는 분위긴데..그것도 동네도 다다르고.. 얼굴 잊어먹겠다. 얼마동안 가있는건진 모르겠지만...가기전에 함 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