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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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0-17 14:53

우째 이런일이...

글쓴이 : 아야

열씨미 글 써서 올렸는데 왜 등록이 안되는 거지..슬퍼랑,,다시 써야지..

정말 모두들 올만이져..
현지랑, 혜정이랑, 혜진이랑 모두들 중간고사 셤 치느라 고생이 많지?
혜진이는 수욜이면 오늘 졸업 연주회 있는건가? 에구..오늘 카페 글보고 알았당,,소식이 깜깜이군..가지는 못하지만..열씨미 연주 잘하길 바라구..모두들 열씨미 공부해서 중간고사도 잘치구..혜정이하고 현지는 담주 캠핑 수업시간에 볼 수 있겠지?^^
아저씨는 18일이면..낼 인도떠나시는 건가여? 인사도 못 드리구..
아저씨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언니야하고 아가야 하고 마니 마니 서운하겠당...언니도 힘내구요....

사는게 왜 그렇게 바쁜지..
마지막 학기라 걱정도 많구..테러는 왜 터져서..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취직이나 할 수 있을란가..흑..사는게 슬프당...
이제 수업도 들어가봐야 되구..
언니 셤 끝나고 꼭 커피나무 함 들를게여..
이번엔 꼭..
그때 가면 따뜻한 민트차 꼭 주세요..
감기가 걸려서 훌쩍 훌쩍..맛나는 커피도 먹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