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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0-21 22:04
날씨가...
 글쓴이 : 나사풀린아이
조회 : 385  
흐릿했어요... 오늘

나무는 마니 바빴겠어요, 그죠? 수진, 유리, 은진씨가 일을 했겠네요...
물론 언니야도

전 어제 일을 마지막으로 나무일에서 손을 탁 탁

마니 바빠서 아쉬움을 느낄만한 여유도 엄시 일하다 그러다 나왔는디....

물론 자주자주 놀러가겠지만 오늘은 약간 서운 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안하고 싶더만.

암튼 나무지기들 다들 수고하시구... 언냐도 유정이 델고 쪼매 고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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