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페인트칠에 여념이 없는 나무누님 화이팅입니다!

커피나무에 공순이로 위장취업이 의심되는 쫑누나(길에서 바느질하다 찰칵!)

바느질이 힘겨워보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마냥 웃고만 있는 경미누나

(안힘든 척 하기는..^^)

이 날 우리 나무가족은 새벽 4시까지 열심히 아픈 커피나무를 고쳐주었답니다.

나무가족 모두 수고하셨고

그 밖에, 일하기 전에 먹은 그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신 미선누님과

용병으로 투입되어 페인트를 바른 전도사님

마지막으로 지원오신 지원형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