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9-11 22:16
글쓴이 :
무나무나
조회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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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으로 차꽃의 생일을 보련가했는데..ㅜ.ㅜ
아저씨~ 해외동포상 맹들면 안될까요~ 했는데 잘 찍어놓은 사진이 엄꼬. ㅜ.ㅜ
이제 여름 다~ 가고 좀 쌀쌀한가요?
태풍때문에 걱정되서 집에 전화했더니 "청명한 가을하늘이다~"라는 낭창한 목소리..
여기서 죽어라고 공부만 할랬는데 그냥 이래저래 놀러도 다니고 있어요
영어보다 사람이 이래저래 보기도 해야지..라며 스스로 핑계를 맹들고. 휴~ ;;
엄마도 집도 친구들도 그립고 나무 식구들도 그립고....무엇보다!!!!
커피랑 홍차향이 그리워요. 여기서 인스턴트 커피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지만
언젠가 하루 폭발할지도 몰라요 -_ㅜ 커피........
방금 갱수 오빠랑 잠시 쪽지대화를 했는데 종희 언니 아팠다고~
언니 괜찮아요~~~?????? 화이팅!!!!!!!!!!
좋지 않은 머리탓에 우리 식구들 이름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ㅜ.ㅜ)
나무 아저씨 나무 언니 그리고 유저이~ 교식이 아저씨(애기 많이 컸어요?ㅋ)
성팔아저씨~ 종희 언니~ 태화이오빠~ 핸주이~ 갱수 오빠 그리고 영국간 홍이 언니~
곧 갑니다~~ ㅎㅎ 한국 가면 목욕탕 1번으로 갔다가 2번으로 갈께요~ ㅎㅎㅎ
반겨주셔야해요 ㅋㅋㅋ 갱수 오빠가 홍차 쏘기로 했어요~
티플라워 생일 축하하여요~ 아.. 맨날 맨날 마치기전에 티플이랑 이야기 하던게 생각나네
물론 늘 일방적인 대화였지만요. 헤헷..
그럼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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