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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15 03:20
필리핀 어느 시골에서 옛 나무지기 윤희가 인사드려요^^!
 글쓴이 : 숲으로가는길
조회 : 805  

나무지기 이야기 게시판이 있어서 저도 한 번..^^ 오랜만에 그냥 살짝 글만 읽고 가려고 했는데 헤헤 아는 얼굴보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많네요, 식구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너무 일찍 우기가 찾아와서 저의 팀은 마음이 급해요, 아직 파종도 못했는데.. 저야 실험실에 있어서 상관없지만 ^^; 사진은 핫케익(이런거 먹고 삽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왕관앵무 땡큐(이름이 촌스럽답니다) 목욕 후 모습, 마지막이 크리스마스날 필리핀 가족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려고 불고기를 '양손으로' 요리하는 저의 모습이예요..^^ 새해가 되었는데 여긴 늘 따뜻해서 해가 바뀐지도 모르겠네요, 남은 5개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면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몸 건강히 매일매일 즐겁게만 보내세요.


소현이 06-03-28 01:51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티에서 일할때 현정언니랑 오셔서 휘핑 크림 지적해주시고 갔는데. ^^ 그때일을 계기로 더 열심히 휘핑을 체크한다는. ㅋㅋ 얼마전에 일지에 현정언니 그린거 보고 엄청 웃었었어요. 필핀가셨나봐요~ 몸 건강히 돌아오이소~
소현이 06-03-28 01:52
 
앗..근데 윤희라는 이름의 분이 여러명이였던가요? 그분이 아니신가..;; 조금 헷갈려요. ㅎㅎ
나무언냐 06-03-31 01:03
 
윤희는 딱한명...  나무 역대 젤 이쁘다는..... 잘지내는거같아 .. 보기좋네..좋은 추억 마이 만들고.. 건강하고.. 종종 이리 놀러오셈~~
subgreen 06-04-14 15:09
 
소현이랑 닮으신거 같은데.
숲으로가는길 06-05-02 19:45
 
소현양 저 현정이 친구 맞아요 ㅋㅋ 이젠 정말 석달만 있으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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