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와인, 맥주, 소주, 콜라,,,,종류별로 다 있었당~

세시가 넘어서까지 계속된 자리

근심 걱정은 잠시 뒤로한채

먹기에 집중??

히히히

나보고 오라고, 공부도 든든하게 먹고 하는거라며

전화까지 해줬던 순선언니는

보이질 않았고;;

마감을 하고 집에 가려다가

베이컨말이에 반한 영애는 자리를 함께 하여

무서운 밤길을 혼자 뛰어가야했다.

진우아저씨는 어디선가 1차를 하고 오셔서

금방 잠이 드셨다;;;

꿈속에서 종희언니랑 데이뚜를 하고 있나보다 ㅋ

함께 계시면 귀여워지시는 두분,

나무언니는 사진을 찍으시고,

아저씨는 언니의 다리베개를 하고 주무시고~

처음 본 수진언니

정말 어려보인다.... 부럽구로~

나무언니의 말씀에 따라

고개를 숙이고 눈 내리깔고서 사진찍은 양우오빠

너무 부끄러워한다 ㅋㅋ

영어 잘하는 홍이언니

너무너무 부럽다

언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이제 떠나는 조엘

4년뒤에 다시 온다고 했던가??

영어가 딸려서 못알아 먹겠다ㅠㅠ

암튼, 여행 잘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