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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1-24 02:32
언니~ 즐거웠어요
 글쓴이 : 김수진
조회 : 396  

나무 언냐!
맛난 거 준비하시느라 가계에 무리가 간 건 아닌지..
맥주도 꼬냑도 참 맛있게 먹었슴다..
즐겁게 술을 먹어서 그런지 취하지도 않네요.
택시 탈려고 하는데
밤공기가 넘 좋아서 계속 밖에 있고 싶던 걸요.
차 한대 있었으면 달리는 건데...^^
즐거웠구요
담엔 정말 확실하게 놀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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