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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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11-24 15:53

혜정아이~~~

글쓴이 : 나무언냐

그래,고맙다.
공부한다고 많이 지쳤을 텐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나무에
와!!!
한번씩 몸 풀고 가도 좋고, 얘길하고 가도 좋으이,,
집도 가깝쟎어...

참참참,
이반 연말쯤 나무에서 파~~~티를 계획중인데.
빨랑 남.친 구해~~~
같이 놀구로.
그날 까지 화이팅!!!!

--------------------- [원본 메세지] ---------------------
글을 보니 지난번에 회식한다더니...
그게 어제였나 보네요...
잼있었겠어요...

저번엔 현지랑 은아언니랑 간만에 나무가서...좋았어요...
자주 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항상 맘속으로나마 커피나무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어쨌건 간만에 나무에서 커피도 마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케익도 맛보고 즐거웠어요...

그럼 언니.. 건강조심하구요 잘 지내요...
담에 아저씨 오시면 다시 함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