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길]의 일정과 예약

 
작성일 : 03-12-10 13:56
파르팔레 뽀모도로(12월 12일)
 글쓴이 : Paya 쥔장.
조회 : 881  

토마토를 그 양반들은 '뽀모도로'라 부르더군요.

그리고, 파르팔레는 리본 혹은 나비 모양으로 생긴 짧은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에 붙여진 생소한 이름은 사실 별게 없답니다.

특별히 유래가 있는 것 빼고는 들어가는 식재료를 죽 나열한 것 뿐이지요.

간혹 중간에 관계사 정도가 들어가거나...

 

가장 베이스가 되는 토마토 소스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새콤 달콤한 맛이 나도록 만듭니다.

 

먹기도 수월하고, 식감도 무난하고... 거부반응이 전혀 없을 그런 파스타 요리입니다.

 

어울리는 면은 스파게티, 스파게티니와 파르팔레나 펜네 같은 짧은 면도 무난히 어울립니다.


0o수진o0 03-12-10 14:12
 
재가 첫빠따로 읽은건가요?우후~이번주에도 기대해볼꼐요~
Paya 쥔장. 03-12-10 15:04
 
음... 그... 일지에도 보니 수진양 글이... 암튼 적극적인 참여를...
나무아저씨 03-12-11 18:52
 
내일입니다...우찌 기대되는지..
나무언냐 03-12-11 20:07
 
제가 방금 나무에 가서 살짝 봤는데요....  토마토사이에 손가락이 보이더군요....너무 관능적인가?????
Paya 쥔장. 03-12-11 21:30
 
참... 언냐는 표현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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