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San Martin Crianza 2002 : 
스페인 루에다(Rueda)지역 DO등급와인으로 스페인 대표품종인 Tempranillo와  Cabernet Sauvignin이 블렌딩 되었습니다. 6개월의 오크와 1년의 Cava숙성(Crianza의 최하요건입니다.)을 거쳐 출시된 와인으로 국내 와인동호회 블라인딩 테이스팅 1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Torroxal Rias Baixas 2004 :

 스페인은 정통을 중요시하여 구세계에서도 엄격한 와인법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신예의 실력있는 와인너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데, 리아스 바이아스 또한 그 중의 하나입니다. 포도품종은  Brabcellao, Souson, Cain~o 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화공간 '길'의 소믈리에가 자신있게 권하는 실속형와인입니다. 풍부한 과일아로마와 발사믹등이 잘 조화되어 나타나고, 휼륭한 산도를 지니고 있어, 치즈와 그 궁합이 무척 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