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살이 게시판(책, 음반, 전시회, 공연등)

 
작성일 : 05-10-28 00:59
바람의 노래, 혁명의 노래, 우석균지음, 해나무,2005
 글쓴이 :
조회 : 1,521  
요즈음 아침이면 화장실에 앉아서 읽으면서 도통 일어설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아껴 읽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중남미에 대한 박식함은 그냥 아는 것만이 아닌 그 문화와 그 장소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편안함과 같은 것이고, 그 익숙함을 바탕으로 독자를 이끌어 나가니 가이드를 잘 만난 여행객은 편할 수 밖에, 또한 구경도 골고루, 깊게하고.

월드뮤직을 자주듣는 사람으로써 그 음악을 좀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더욱 고맙기도 하지만, 중남미의 민중의 역사와 현실을 딱딱한 학자들이나 혁명가의 눈이 아니라 독자와 같거나 비슷한 수준에까지 내려와 말을 건네주니 반가울 뿐이다.

유팡키와 메르데스 소사의 음악을 다시 듣게 해주고 스페인의 번영의 비밀도 살짝 일러주는 새로운 문명으로의 초대이다.

나무언냐 05-10-29 01:21
 
그거 내거 골랐데이
하얀나비 10-06-12 15:55
 
ㅋㅋ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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