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살이 게시판(책, 음반, 전시회, 공연등)

 
작성일 : 04-09-13 23:22
가족
 글쓴이 : 매야
조회 : 801  
연인을 볼려고 하다가 소문으로 가족이 재미 있다해서 친구랑 보러 갔습니다...
아침 조조할인이었지만....빈자리 하나없이 꽉찬 영화관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조금은 지루 할거란 생각을 한 나는 2시간정도의 영화를 50분짜리 드라마를 보는것처럼 지루함없이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눈시울이 적셔젔고...부모님, 형제들이 모두 건강하게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짜증을 부리고 화도 내지만 그렇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낼수있는 부모님 형제들이 있어서 마냥 행복하고 좋습다...
가슴이 답답해서 눈물을 흘리고 싶은 분들이 요즘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속시원하게 울게 해주는 영화..그러면서 가슴 찡~ 함이 있는영화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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