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라워 Connoisseur's Club

 
작성일 : 05-10-28 10:00
지난 8월, 김영민교수 '티플'에서 세미나 발표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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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성의 글쓰기로 주목 받았던 김영민교수(전주 한일장신대 인문사회과학부)가 지난 8월 16일 <인문학 연구모임 '길'>이 주관한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
'몸이 따르는 공부'를 강조하시며 생활 속에서, '타자'와의 진지한 마주침을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계신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과 상상력, 시간과공간사>,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 은익>, <신 없는 구원. 신 앞의 철학, 다산글방>, <현상학과 시간, 까치>, 철학으로 영화하기, 영화로 철학하기, 철학과 현실사>, <컨텍스트로, 패턴으로, 문학과 지성사>,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민음사>, <고전평설, 철학과 현실사>, <소설 속의 철학, 문학과 지성사>, <진리.일리.무리, 철학과 현실사>, <문화.문화.문화, 동녘>, <자색이 붉은 색을 빼앗다, 동녘>,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 민음사>, <지식인과 심층근대화, 철학과 지성사>....

"군자는 일이 생기면 마음이 비로소
나타나고 일이 끝나면 마음도 따라서
빈다." 고 했지. 그러니 이른바 통식
달리通識達理가 모두 정백일심精白一
心의 근기에서 나오는 법인데, 나는
일을 잡으면 마냥 번쇄하고, 일을
놓고는 더욱 쓸쓸하니 이것이 무슨
병인가?
<'지식인과 심층근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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