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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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01-15 02:24

유정이의 생일이였어요...

글쓴이 : 나무언냐

2001 그해엔 무척 추웠던거 같아요. 옮기기전 커피나무에선 바람좀 분다 하면 수도가
얼었으니까요~~
유정이가 태어나던 날에는 눈도 많이 왔었죠..
남편은 인도에서 급하게 와서는 눈보며 애보며 좋아라 했었죠.
그땐 지금보다도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
쩌이가 태어나고부턴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어요..
조촐하게 단호박 케익을 만들어 초 5 꽂아주고 축하해줬지만
그 순간은 정이도 행복했을 꺼라 믿고...
역시 피곤한 토욜 주말을 보냈네요.



초록빛바다 06-01-15 23:47 유정이 생일 축하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유정이 생일 축하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무나무나 06-01-19 15:15 유정아 생일 축하해 앗..이건..무어냐..?? -_- 뾰로롱 하트? 유정아 생일 축하해 앗..이건..무어냐..?? -_- 뾰로롱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