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05-26 01:22
유정이의 아빠 엄마 자랑하기!
 글쓴이 : 나무아저씨
조회 : 1,362  
유치원에서 엄마참관수업이 있었다. 엄마나 할머니, 이모, 고모 다 되는데, 아빠가 와도 된다는 말이 없었다.
집사람이 다녀와서 특유의 짧은 말투로 보고했다. 참재미없다.
유정이 엄마자랑을 하다가 '움엄마는 술 잘먹어요'했단다. 순간 긴장되었다.
그럼 아빠는?
'담배 많이 피워요', '화 잘내요' ... OTL....

나도 할말이 있지만...
암튼 내용상으로는 불량가족이다.

시르 06-05-26 10:46
 
ㅍ ㅎㅎㅎㅎㅎ ;;ㅁ;; 유정이 느므 귀여워용
은갱~ 06-05-26 17:10
 
하하하 자랑하긴데...역시 아이는 순수하네요,,^^
화니~ ^^ 06-05-27 11:22
 
ㅎㅎㅎㅎㅎㅎㅎㅎ 자랑.... 자랑.... 쩡이 웃겨~~!! ^^ㅎㅎ
매야 06-05-30 21:30
 
와~~~수업시간에 큰일날뻔 했습니다..넘 웃겨서요...
cms8818 06-06-12 10:55
 
유정이랑 호찌 미팅 시켜 주자..넘 잘 어울리겠다..호찌 아빠..
 
 


상호명: 행복한찻집 | 대표: 이창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창호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3동 1331-2번지 3층 | 무단이메일주소수집거부
Tel: 053-955-5465 | Fax: 053-955-5466 | kagyu@hanmail.net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