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6-08-18 20:23
인도가 저를 부릅니다...1.
 글쓴이 : 나무아저씨
조회 : 1,363  
1993년 3월 인도에 발을 딛은 이후, 2003년 2월 짐을 챙겨서 나로 때까지 언제나 저의 집은 인도 델리 OUTRAM line 2053번지 였습니다. 이제 고향에 돌아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가끔씩은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속의 고향입니다.
3년을 못가보고 사니 꿈속에서 보며 눈물짓고야 마는 너무도 그리운 곳입니다.
아마도 그 인연을 못잊어 홍차수입도 하고 끈을 이어가고 있나봅니다.

아마 곧 인도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명목은 차생산지 방문이고, 사실은 향수병치유가 목적일 듯합니다.
지금도 금새 눈시울이 뜨거워 옵니다. 중병입니다.

행복합니다.

단순모드 06-08-18 23:37
 
저도 데려가주심 안될까요? 힛!
     
나무아저씨 06-08-19 21:20
 
넌 나 대신 지킬게 있지....부탁한다.
단지짱언니 06-09-04 21:58
 
^^ 아니..벌써 인도 가계시는 것 아닌가요..완전히 인도 현지 여행모드로 사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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