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 때문에 다들 커피에 관심이 대단하던데
저도 여기선 차보다는 커피를 더 많이 마시게 되서
또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차의 세계도 참 공부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지만..
그 커피라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저도 직접 로스팅도 해보고 커피 갈아서 브리카로 에쏘를 한잔 뽑는 단계까지..
ㅋㅋ
문득 창호아저씨 생각나더라구요
커피나무에서는 직접 배전도 하시고
커피나무에 가면 왕 신선한 커피를 마실수 있겠군요
기대되는~~
커피 마시러 가고 싶긴 한데
저는 빨리 졸업을 일단 해야되서 ㅋㅋ
공부하다 늙어 죽을순 없자나요
여름학기 풀로 듣고
이제 막 끝났어요
그러면 뭐하는가..
2주뒤면 가을학기 시작이예여
그거 생각나시는지..
아저씨가 미국가기전에 프랑스어 공부하고 가는게 어떠냐고 하셨는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제 전공에 2외국어를 해야되서
프랑스어 공부하고 있어요
진짜 어렵고 힘들어요
머 맨땅에 해딩이죠 뭐 ㅋㅋ
도저히 여기서는 도무지 늘것같지 않아서
프랑스 어학연수를 생각중이기도...
사는게 넘 복잡하네요 ㅋㅋ
대충 끝내고 그냥 일해서 돈벌고 싶은데..
끝에 없네요 끝이...
오랜만에 늘어지게 자고..
실패한 탄콩으로 커피한잔 마시고
컴퓨터 앞에서 이것저것 하고 있네요 ㅎㅎ
아주아주~~궁금해요 다들..
진우오빠도 잘 지내구
언니도 잘 지내시는지...ㅎㅎ
홈피 생긴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