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7-08-16 16:03
여름이 곧 끝날려나봐요.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983  

오늘 엄청 덥다고... 손님들 지나갈때마다 꼽꼽한 땀냄새가 풍깁니다. 3층 가서 샤워 함 하시라 권하고 싶지만... 폭염주의보를 보고선 밖에 나가기 두려워 해 저물때까지 집에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아저씬 이 더운데 또 콩 뽁고 있지요.. 불쌍한 남편 너무나 열심히하고 있어서 대견스럽네요.ㅋㅋ

밤에는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들리던데

이여릉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보내지 못해 아쉽네요.

덩더리며 팔뚝이며 태워도 봐야는데..

한편으론 여름이 끝나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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