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7-08-23 20:21
잇힝~
 글쓴이 : Lazycat
조회 : 927  

나무지기 율입니다요^^:;

오늘도 큰일을 쳐버렸네요..ㅠㅠ

더치커피통을 와장창 깨버렸더래요..

 

나무 아자씨 말씀

, 아저씨 기분이 좋은데 깨다니 넌 운이 좋다라고...(기분 좋은 이유->유돌쿤)

 

아...그래도 전혀 진정되질 않아요.

아이스 커피 나갈 때 마다 죄책감이 조수간만의 차가 큰 때의 밀물이 밀려오듯이

하염없이 밀려오는 군요.

 

그거 깨고 나서는 정신도 안드로메다로 마실을 떠나서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 모르겠어요.ㅠ0ㅠ(사고를 더 안 친 것이 천만다행)

 

아무튼 유돌아,

이모는 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단다.

니가 태어나자마자  이모에게 이렇게 힘이 되어주다니!!

쌩유베리마취 유돌쿤!!!

 


나무지기소현 07-09-05 00:38
 
밤에 잠 못이루고;;;; 니글을 보니 정신 없었음이 가슴속으로 조수간만 어쩌구저쩌구 화악~ 다가온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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