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서울서 열심히 구르고 있는 요리사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커피 잘 쓰고 있습니다. 어찌 그렇게 빨리 배송이 되는지 원 ㅡ.ㅡ

실물경기 체감의 최첨병인지라 그 느낌이 남다르답니다. 상당히 안좋아요...

3월 전에 메뉴도 소폭으로 개편을 해야겠고... 갈 수록 일이 줄어들지를 않아요.

간만에 와보니 참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마녀도 있고...

간단한 재료로 가장 간단한 과정을 거쳐 맛있게 만드는 것.

요즘 추구하려는 요리의 포인트입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들이죠.

역발상, 파격...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어려워 어려워!

좀 이따 그 일환으로 캘리포니아식 피자를 함 만들어 볼려구요.

'위'에 가장 부담을 적게 주는 피자메이킹인 것 같아요.

그 외에 비빔국수처럼 무쳐 먹는 파스타 연구중입니다.

아주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는...

암튼 다들 건강하시고, 설 오시면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