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9-08-10 16:22
게으름과 귀차니즘의 극치만...^^
 글쓴이 : 단지공주
조회 : 851  

벌써 8월의 중순에 접어 드네요..
방학동안 무엇을 했는지....ㅎㅎ
방콕이 이렇게 행복하다 못해..
초쵀해 지는구나...하는 것을 깨닫습니다...ㅎㅎㅎ

잘~~~들 계시죠..
이른 아침 아이들 보내고..
다시 잠들면...ㅋㅋ
어느듯 작은 아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12시...ㅋㅋ
점심을 적당히 먹여서는
다시 학원 보내고 나면...ㅎㅎ

두마리의 고양이랑 (참 지난달에 딸내미(2개월된 것)입양했습니다..ㅎㅎ)
돗자리가 우째 그리도 시원하고 털들은 부드러운지...ㅎㅎ

늦은 오후 돌아오는 아이들과 잠시 이야기 나누면...
또...ㅎㅎ
배가 부르면 잠이 온다는 것을 철저히 느끼며 삽니다..ㅎㅎ
늘어나는 것은 뱃살....
지난 주부터는 이것이 걱정이되 늦은 시간 20분정도 후라우프 합니다..ㅎㅎ

이러니 집 밖을 나간다는 것은...ㅎㅎ
세컨플러스도 들어왔다는데..
커피는 진작 떨어지고 없는데...ㅎㅎ

에고..
잠옷을 벗고 외출복으로 갈아 입는다는 것이 우찌 이리도
귀찮은 일인지...ㅎㅎ

향긋한 홍차향을 즐기며
보고 싶은 분들도 만나야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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