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3-11-21 02:17
난 너무 좋은 시간이었었지만...
 글쓴이 : 마가 사랑
조회 : 463  
늦은 오후..

플라워의 안정되고 평안한 분위기.

그 분위기에 취해서,

그렇게.... 홀로 홀에서 차마시며, 책을 보며,

주인장과 이야기 나누며 참 좋았는데.

이제 가야지...

내가 오늘 첫 손님이었다는 것을 흐뭇하게 여기며...

헌데,

난 좋지만.

좀 북적대는 것이 주인장에게 좋지 않으려나?

미안해서...ㅎㅎㅎ

나무 가족들 샬롬!

나무아저씨 03-11-21 14:52
 
그 시간 커피나무가 열심히 돌아가니...
 
 


상호명: 행복한찻집 | 대표: 이창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창호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3동 1331-2번지 3층 | 무단이메일주소수집거부
Tel: 053-955-5465 | Fax: 053-955-5466 | kagyu@hanmail.net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사용